중의학교육 혹은 학습관련 짧은동영상들을 보다보면 ….

중의학 교육에 관심이 많은 Luke인지라….

종종 중의학교육 혹은 학습을 도와준다고(?) 제작한(된) 1~3분정도되는 짧은 동영상(短视频)들을 보게된다.

내용이나 시범을 보이는 측면에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 동영상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동영상들이 …. Dog헛소리를 하던가, 관련상품을 판매하기위해 제작된, 혹은 아주 일부분만을 확대해서 마치 그것만 존재하고, 그것만이 옳은 것처럼 설명하는 편협하다못해 잘못된 내용들이 많다고 느낀다.

Luke는 쪽팔려서~ 이런, 헛소리를 하거나 잘못된 내용들의 동영상은 못찍을 듯.
가끔, Luke가 예전에 쓴 글들을 읽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 땐, 내가 저 수준밖에 안됐었구나…. 참…. 쪽팔리게 헛소리들 써댔었군….’이란 생각을 하게될 때가 있어서 괜시리 낯 뜨거운 경우들이 ….

강의나 시범의 내용이 10분이상 되는 동영상들의 경우, 설명을 자세히 하거나, 보편적 혹은 중립적으로 해서 이해를 돕고 구체적인 사용방법을 설명하는 좋은 내용들도 많은데, 시간이 길어지면…. 유명세가 없는 사람의 동영상은 그냥 패스되는 경우들이 많은듯.

최근 몇달, Luke도 몇개의 짧은 동영상들을 공개해봤는데, …..

Luke가 동영상 편집 기술이 좋은 것도 아니고, 어떤…. 임팩트가 강한 내용인 것도 아니고…. (의학임상이란 것이 ‘케이스 by 케이스’라서) 뭔가를 설명하고 이해시켜 실제 사용할 수 있게 제작하려면 시간이 길어지고 ….

글로 정리해서 공개해보면, 동영상이 아니라서 사람들의 흥미를 많이 끌지못한다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일테니…. Luke조차도 많은 중의학관련 서적들중에서 어떤 서적, 누구의 서적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거나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으니….

중의학이라는 학문…. 학습자의 입장에서도, 교육자의 입장에서도 …. 많은 시간과 노력, 학습과 실천이 필요한지라….

Luke에 대하여

Luke, 路加, Doctor of TCM, 上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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