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진근무(门诊坐诊)를 마치고 찍은 사진.

상해(上海)의 낮 최고 기온이 40℃를 넘네 안넘네 하는 요즘.

침구치료(针灸治疗)를 받는, 상대적으로 추위를 잘 타는 나이 많은 환자들을 위해서 되도록 에어콘을 켜지 않고 진료와 치료를 하는 Luke는 더운 여름, 땀을 많이 흘리면서 하루를 보낸다.

퇴근시간이 되어서 옷을 갈아입으려다 거울에 비췬 진료복에 그려진 소금문양(汗渍)을 보고 사진을 찍어봤다.

미래는 ‘오늘’ 땀 흘린 사람의 것이다!!

라는 명언이 있던데….

Um….

왜 Luke는 갑자기….

오늘 내가 흘리는 땀은, 어제 내가 놀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생각날까? 아니, 하고 싶을까?

내일 땀을 덜 흘리기 위해서 방제공부(学习方剂)를 더 열심히 해야지 ~~ ㅎㅎㅎㅎ ~~

Luke에 대하여

Luke, 路加, Doctor of TCM, 上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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